'고부초.고부중 설립 및 고부관아복원 추진 업무협약'역사적인 순간고부의 미래를 보는 자리, 지역소멸을 대비하고동학농민혁명의 성지 고부관아복원을 위한 큰산을 하나 넘는 날30년의 지역숙원이 3년전 재도전이 우여곡절 끝에 오늘에야 출발을 한다고부초와 고부중학교 통합학교가 설립되고,관아 터 시발굴조사와 함께 고부관아의 위상이 서서히 드러날 것이다.1765년 고사부리성 안에 있던 고부군 치소가 이곳으로 이전한 이후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단초를 제공했던 곳이 바로 여기다그리고 그 자리에 1906년 일제의 신식교육이라는 구실하에 고부초등학교가 들어서면서 고부관아 흔적은 사라지고 말았다이제 동학농민혁명의 상징, 고부관아복원을 위한 길에 나선 것이다.고부관아복원 추진위원장으로서오늘이 있기까지 고생한 서거석 교육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