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지금

대보름, 달집태우기

goldenfiber 2013. 2. 23. 20:28

 

 

 

 

 

 

 

 

 

 

 

 

 

 

 

삼천천변 둔치에서 벌어진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먼저 고사와 함께 달집을 태우면서 한해의 액운과 근심 걱정을 모두 태워 날려 버리고 국태민안과 모두의 건강을 빌어 본다

달집 점화와 함께 띄우자는 풍등은 시도때도 없이 하늘에 오르고, 픙을 제대로 점촉하지 못해서 오르기도 전에 자살하는 주민들도 다반사

어째든

풍등을 띄워 보내면서 가족과 건강과 아이들이 열심히 살아가기를 참여자들은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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