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어벤져스

goldenfiber 2015. 4. 27. 21:47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가 국내 영화 시장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최단 시간 관객 동원력....

제작비 2억 5천만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위스 등 호화 배역진과 서울 시내에서 촬영, 영화 배우 수현 출연, 스팩타클한 전개, 상상을 초월한 내용 구성

엄청난 상상력 등

 어벤져스 멤버들만 있다면 지구는 온전할것 같가.



그러나

3D 화면으로 관람하여 실감은 났으나 빠른 자막 진행으로 대사읽기에 급급하고 , 영화 내용 이해하랴,  극중전환 따라 잡으랴 정신이 없었다.

왜 관람료는 국산방화에 비해 왜 비싼지????

 

영화를 보는 동안은 박진감 있고 긴장의 연속이지만

영화가 종료되면 남는게 없으니....

3D 만화 영화를 본듯....

 

웅장함으로 승부를 거는 듯 하다

 

어쨋던 몰려드는 관객들로 4월말 개봉으로 때를 잘못 맞춘 국산 영화는 당분간 된서리를 맞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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