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1701 우리와 생활한지 벌써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집에 올때보다 몸집은 다소 커짓 듯 합니다만 아직도 얘기 같습니다 애정 표현으로 벌러덩 누워 배를 내밀고 쓰다듬어 달라고 하기도 하고 둥그런 두 눈을 깜짝 깜짝이며 잉크를 하기도 합니다만 아직도 까칠한 그 성격은 버리지 못하.. 포토4(동물 등) 2017.01.12
귀향 일기20(길양이2) 경덕재에 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가 도착 할쯤 귀신같이 알고 찾아 오는 길양이를 보고 싶어서 입니다 비록 어느 집 자손인지?, 뼈대나 있는 자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집사람과 갈때이면 늘 나타나 우리를 반겨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사람과 반려동물 직접 집에서 .. 포토4(동물 등) 2016.12.25
귀향일기 16, 은비의 나들이 은비의 나들이, 은비가 경덕재에 납시었습니다. 길고양이의 방문, 나비라 명명 하고 있습니다 길양이의 등장으로 사단이 났습니다. 그렇지않아도 낯설은 경덕재에다 또 하나 동족의 등장은 은비로써는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든 모양입니다 제가 길양이를 불러 밥을 주는 광경을 창문을 .. 포토4(동물 등) 2016.09.19
러시안 블루 지난 6월 25일에 우리식구가 된 러시안블루 이름은 '은비'라고 정했습니다 전체적인 입은 옷도 이쁘지만 눈이 매력적입니다 어떤 사람은 고양이를 보면 섬뜩하다고 하기도 하고 어릴적 않 좋은 추억이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막상 가까이 상대해 보니 생각보다 살갑습니다. 다만, 아이들.. 포토4(동물 등)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