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수상

 

 전북일보  2010. 4. 23(금)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북중앙신문    늦깍이 등단에 아직은 미완의 작품과 짧은 연륜을 가진 본인이 베스트 작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 더구나 전국적으로 6천여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사이버문학의 선두주자인 한국문학세상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수상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또한 다른 훌륭한 작가도 많은 데 생애 두 번째 시집 ‘또 하나의 행복’으로 안은 영광이기에 더욱 기쁘게 생각하면서 하느님과 한국문학세상 그리고 부족한 내 시집을 선택해주신 독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다양한 문학회와 차별화된 시도로 새로운 장을 열며 점점 영역을 넓혀 나가는 한국문학세상이 더욱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 영광도 한국문학세상의 독자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활발스런 홍보 덕이 아닌가 싶다. 이번 시집에서 ‘가족과 건강, 그리고 믿음’에 대한 소중함을 새로 발견하여 그 의미를 새긴 ‘또 하나의 행복’이 이번 수상으로 행복이 또 하나 추가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번의 수상은 더욱 깊이 있는 작품 활동과 활발한 문학생활을 더욱 정진해 달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앞으로 나 자신을 더욱 연마하여 보다 더 우리 생활에서 감성적인 소재를 찾아 녹여냄으로서 독자와 소통하는 작품, 독자와 함께 공감하는 문학 활동을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