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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소싸움은 언제봐도 박진감있다
거대한 몸을 이끌고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우직함
그 몸 값은 승율에 따라서 천정부지이다.
그만큼 소주인들은 지극정성으로 이들을 돌봐야 한다.
인삼은 기본이고 각자 나름 터득한 비법을 통해 더욱 강한 싸움소를 사육하게 된다.
소싸움이 차츰 지역 축제의 한 코너로 자리잡는 것이 다행스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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